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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회
  방송일: 2012.02.13(월) 아메리카 트럭커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1만9천km의 대장정!
  끝없이 펼쳐진 북미 대륙의 고속도로 그 곳에 한국인 트럭커 강식씨와 성택씨가 있다.
  강식씨는 트럭을 집 삼아 나홀로 북미 대륙을 떠돌고 있다.
  라면은 전자렌지로 설거지는 휴지로 뚝딱.
  그런 강식씨에게 제자이자 길벗 때론 성가신 동행자가 나타났다.
  나홀로 트럭커에 비해 복 받은 부부 트럭커 성택씨.
  아내가 있기에 다른 트럭보다 먹거리도 풍족하고 대화가 넘치고 고된 밤도 달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콩달콩 성택씨네 트럭에도 위기는 찾아오는데...
• 7회
  방송일: 2012.02.14(화) 아메리카 트럭커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1만9천km의 대장정!
  끝없이 펼쳐진 북미 대륙의 고속도로 그 곳에 한국인 트럭커 강식씨와 성택씨가 있다.
  강식씨는 트럭을 집 삼아 나홀로 북미 대륙을 떠돌고 있다.
  라면은 전자렌지로 설거지는 휴지로 뚝딱.
  그런 강식씨에게 제자이자 길벗 때론 성가신 동행자가 나타났다.
  나홀로 트럭커에 비해 복 받은 부부 트럭커 성택씨.
  아내가 있기에 다른 트럭보다 먹거리도 풍족하고 대화가 넘치고 고된 밤도 달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콩달콩 성택씨네 트럭에도 위기는 찾아오는데...
• 8회
  방송일: 2012.02.15(수) 아메리카 트럭커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1만9천km의 대장정!
  끝없이 펼쳐진 북미 대륙의 고속도로 그 곳에 한국인 트럭커 강식씨와 성택씨가 있다.
  강식씨는 트럭을 집 삼아 나홀로 북미 대륙을 떠돌고 있다.
  라면은 전자렌지로 설거지는 휴지로 뚝딱.
  그런 강식씨에게 제자이자 길벗 때론 성가신 동행자가 나타났다.
  나홀로 트럭커에 비해 복 받은 부부 트럭커 성택씨.
  아내가 있기에 다른 트럭보다 먹거리도 풍족하고 대화가 넘치고 고된 밤도 달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콩달콩 성택씨네 트럭에도 위기는 찾아오는데...
• 9회
  방송일: 2012.02.16(목) 아메리카 트럭커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1만9천km의 대장정!
  끝없이 펼쳐진 북미 대륙의 고속도로 그 곳에 한국인 트럭커 강식씨와 성택씨가 있다.
  강식씨는 트럭을 집 삼아 나홀로 북미 대륙을 떠돌고 있다.
  라면은 전자렌지로 설거지는 휴지로 뚝딱.
  그런 강식씨에게 제자이자 길벗 때론 성가신 동행자가 나타났다.
  나홀로 트럭커에 비해 복 받은 부부 트럭커 성택씨.
  아내가 있기에 다른 트럭보다 먹거리도 풍족하고 대화가 넘치고 고된 밤도 달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콩달콩 성택씨네 트럭에도 위기는 찾아오는데...
• 10회
  방송일: 2012.02.17(금) 아메리카 트럭커
  북미 대륙을 횡단하는 1만9천km의 대장정!
  끝없이 펼쳐진 북미 대륙의 고속도로 그 곳에 한국인 트럭커 강식씨와 성택씨가 있다.
  강식씨는 트럭을 집 삼아 나홀로 북미 대륙을 떠돌고 있다.
  라면은 전자렌지로 설거지는 휴지로 뚝딱.
  그런 강식씨에게 제자이자 길벗 때론 성가신 동행자가 나타났다.
  나홀로 트럭커에 비해 복 받은 부부 트럭커 성택씨.
  아내가 있기에 다른 트럭보다 먹거리도 풍족하고 대화가 넘치고 고된 밤도 달콤하기만 하다.
  그러나 알콩달콩 성택씨네 트럭에도 위기는 찾아오는데...
• 16회
  방송일: 2012.02.27(월) 미녀와 야수
  아침부터 기재씨네 집엔 한바탕 난리가 났다. 택시 운전을 하면서 번 사납금이 없어졌기 때문인데...
  올해 쉰 넷인 기재씨 점점 깜빡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26살인 어린 아내의 놀림을 받는다. 모로코 외항어선의 선장이었던 기재씨는 7년 전 모로코에서 우연히 젊고 아름다운 부수라를 만나 첫 눈에 반해 갖은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 아들 사랑이 6 까지 낳았다.
  밥상 위 메뉴에서 한국 역사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지만 티격태격 알콩달콩 사는 부부... 28살 나이 차이 나는 미녀와 야수 부부의 사랑이야기.
• 17회
  방송일: 2012.02.28(화) 여자 여자 여자
  머나먼 모로코에서 온 부수라이지만 타향살이가 그리 외로운 것만은 아니다.
  부수라 부부의 행복한 모습에 여동생 하야트도 기재씨의 동생과 결혼해 당구장을 운영하며 한국에서 살고 있다. 이른바 겹사돈을 맺은 것!
  부수라의 엄마 누리만도 이혼 후 혼자 살다가 딸들의 중매로 오토바이 배달일을 하는 정영길씨를 만나 신혼을 만끽 중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부수라 쓰리쿠션 당구선수가 되고 싶은 하야트
  딸들은 저마다 한국에서 꿈을 키우지만 엄마 누리만은 고향 생각에 눈물짓는데...
• 18회
  방송일: 2012.02.29(수) 어화둥둥 내 사랑
  퇴근길 처자식 먹일 생각에 닭고기를 사온 기재씨. 하지만 이슬람교도인 부수라는 할랄 고기 알라신이 허락한 음식 가 아니라며 먹지 않는다.
  종교가 곧 생활인 무슬림들이 한국에서 종교적 규율을 지키며 살기란 참 어려운데..
  먹을 것도 먹을 것이지만 부수라의 큰 고민은 아들 사랑이의 미래.
  한국 아이로 키우려 하지만 한편으론 또 하나의 고향-모로코도 알게 해주고 싶다.
  어느날 사랑이를 데리고 이슬람 사원을 찾은 부수라.
  사원에선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 19회
  방송일: 2012.03.01(목) 엄마와 꾸스꾸스
  모로코를 잘 모르는 다문화센터 친구들에게 모로코에 대해 알려주고 싶은 부수라.
  집으로 초대해 모로코 전통음식인 ‘꾸스꾸스’를 대접하려는데 한국에선 재료 찾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엄마 누리만이 재료를 가지고 있어 무사히 손님을 치른다.
  과로한 부수라가 몸살로 앓아눕자 따뜻이 보살피는 엄마...
  이역만리 타향에서 마음 고생하면서도 자식 걱정뿐인 엄마와 엄마가 되고 나니 엄마 마음을 알게 된 딸의 이야기.
• 20회
  방송일: 2012.03.02(금) 김치와 꾸스꾸스
  6년 전 한국과 모로코를 넘나들던 원양어선 선장인 함기재씨 54 와 28년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모로코인 부수라 26 .
  나이는 많지만 넉넉하고 자상한 남편의 마음씨에 반해 부모님을 설득 모로코에서 신혼생활을 하다 2년 전 한국행을 선택 부산에 정착했다.
  좋은 집안 반짝이는 금발 바비 인형 닮은 외모에 풍만한 S라인까지... 모든 걸 다 갖춘 부수라에게 사람들은 왜 나이 많고 부자도 아닌 한국 남자를 선택했는지 의아해하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결혼 조건은 ‘마음 됨됨이’뿐이라는데...
  현재 6살 난 아들까지 둔 그녀는 한국에서의 미래를 위해 살림 육아 어학공부 등 닥치는 대로 배우며 한국살이 적응에 여념이 없다.
  그런 아내가 마냥 사랑스러운 남편 기재씨. 둘 사이 애정표현이 끊이질 않는다.
  부부의 이런 모습에 부수라의 여동생 하야트 23 도 형부의 남동생 함명수씨 50 와 27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즉 두 집안이 서로 겹사돈을 맺게 된 것. 어디 그 뿐이랴.
  오래 전 이혼하고 혼자 모로코에서 살던 엄마 누리만 48 도 한국 남자에 푹 빠진 두 딸의 성화에 한국에 정착 오토바이 배달부 정영길 51 씨와 재혼을 하고 신혼을 만끽 중이다.
  나이차 문화차 생각의 차이를 온 몸으로 부딪히면서도 한국에서 행복하다는 세 여자. 모로코 새댁 부수라와 세 모녀의 가족사랑 한국 적응기를 담는다.
• 31회
  방송일: 2012.03.19(월) 북에서 온 세 여자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공연팀 오디션이 있는 날. 실력 쟁쟁한 참가팀들이 속속 모여들고 평양민속예술팀 그녀들도 도전장을 냈다. 그러나 단원 한명이 불가피하게 오디션 참가가 힘들게 되고... 7명으로 구성된 물동이 춤을 6명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긴장 속에 오디션 공연은 치러지고. 아랑씨는 화장을 지울 사이도 없이 7달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서 찾아오는데... 북을 넘어온 그녀들. 새 고향 남한 땅에서 살아가는 그녀들을 만나보자.
• 32회
  방송일: 2012.03.20(화) 국경을 넘다
  중국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중단 촉구를 외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지금 사선의 국경을 넘어 온 그녀들이 전하는 탈북 당시의 상황은 그야말로 비극적인 한편의 전쟁영화다. 극한의 공포와 배고픔 그리고 막막함을 견디며 남한 땅으로의 탈출에 성공한 그녀들. 누구보다 탈북의 어려움을 공감하기에 북송 반대시위에 참가하며 탈북자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막아달라고 호소하는데... 무대화장이며 무대의상 심지어 무거운 셋트 나르는 것 까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금 그녀들에게 남한 땅 에서의 예술 공연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소중하다.
• 33회
  방송일: 2012.03.21(수) 남남북녀
  평양민속예술단의 맏언니이자 부단장인 옥인씨. 공연 안무는 물론 무대의상까지 직접 준비하며 단원을 챙기는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꿈이 생겼다. 북한전통민속무용 뿐 아니라 한국 아이돌스타들의 현란한 춤을 배워 공연을 좀 더 풍성히 해보려는 욕심이 생긴 것!
  북녘에서 해 먹던 생태 간으로 국물 맛을 낸 북한식 생태탕에 문어무침 가재미구이를 장만한 옥인씨. 시간이 날 때면 홀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단원 친구인 효주씨네를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남한 땅에서 새로 만난 남자친구와도 조심스레 미래를 꿈꿔보는 그녀. 그녀의 꿈과 사랑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