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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 사람사이] -타향살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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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아침부터 기재씨네 집엔 한바탕 난리가 났다. 택시 운전을 하면서 번 사납금이 없어졌기 때문인데...
올해 쉰 넷인 기재씨 점점 깜빡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26살인 어린 아내의 놀림을 받는다. 모로코 외항어선의 선장이었던 기재씨는 7년 전 모로코에서 우연히 젊고 아름다운 부수라를 만나 첫 눈에 반해 갖은 구애 끝에 결혼에 성공 아들 사랑이 6 까지 낳았다.
밥상 위 메뉴에서 한국 역사까지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지만 티격태격 알콩달콩 사는 부부... 28살 나이 차이 나는 미녀와 야수 부부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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